부산은행은 재래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최고 3천만원까지 신용으로 빌려주는 '마이비 재래시장상인대출'을 7일 내놓았다. 대출받을 수 있는 사람은 부산 울산시와 경남지역 재래시장의 번영회에 소속된 상인 가운데 1년 이상 영업하고 있는 상인이다. 대출한도는 3천만원. 일시상환 방식을 택하면 3년, 할부상환은 5년까지 빌려 준다고 은행측은 설명했다. (051)642-3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