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거래소는 3일 산업은행과 우수 벤처 및 중소기업들의 M&A(기업인수합병)를 함께 지원키로 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산업은행 정건용 총재와 기술거래소 이기주 사장은 이날 산은 본점에서 우수 벤처·중소기업에 대한 투자 및 M&A 업무협력에 관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 협약으로 양 기관은 다양한 산업과 기술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게 된다. 또 우호적 투자와 공동 투자,M&A 대상기업 발굴 등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 (02)551-4276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