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한해동안 국내 21개 생명보험회사는 총 6천85억원의 적자를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회사별로는 대한생명이 2천9백89억원,교보 2천5백40억원,알리안츠제일 1천99억원 등 12개사가 모두 9천5백47억원의 적자를 보였다. 반면 삼성이 2천4백71억원,프루덴셜이 3백44억원의 흑자를 보이는 등 9개사는 3천4백62억원의 흑자를 보였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