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위원회는 25일 동양현대종금과 리젠트종금간 흡수합병을 예비 인가했다.

합병일은 내달20일이며 합병후 상호는 동양현대종금으로 결정됐다.

합병방식은 리젠트종금 주식 1.1748주를 동양현대종금 1주와 바꿀 수 있는 조건이다.

한편 금감위는 이날 경기 구리상호신용금고의 영업인가를 취소하고 내달2일까지 농협 구리시지부를 통해 예금을 대지급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구리금고 영업인가취소로 신용금고수는 작년말 1백46개에서 1백29개로 줄어들게 됐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