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은 15일 차장급 직원 5명이 노르웨이 정부산하 전문 검사관 교육인증기관인 프로시오(FROSIO)로부터 국제 도장검사관 자격을 땄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자격증을 취득한 직원은 이중재 김기수 서규백 서상수 홍장식씨 등이며 이들은 지난 연말 프로시오에서 2주간의 정규 교육과정을 거쳐 시험에 합격했다.

윤진식 기자 jsy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