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아타이어가 우성타이어를 인수해 넥센타이어로 이름이 바뀐후 새 TV광고가 선보였다.

제품은 스노타이어 ''윈 가드''.

외국인 모델을 기용,해외 로케이션으로 처리한게 특징.

2차 대전중 경비가 삼엄한 국경지역을 연상케 하는 산악도로를 미모의 여성이 운전하는 승용차가 눈보라를 헤치고 힘차게 달린다.

국경 경비병이 놀라는 표정으로 차를 통과시키며 무언가를 뚫어지게 바라본다.

그가 보고 있는 것은 여성 운전자가 아니라 타이어.

뉴질랜드 해발 2천m 고지에서 인공눈을 뿌려가며 촬영했다.

제일기획이 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