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원장 박재갑)는 9일 미국 국립암연구소의 김성진 박사를 초청, 연구소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김 박사는 암센터 강당에서 ''미국 국립암연구소의 연구 방향''을 주제로 강연했다.

2003년 8월까지 국립암센터 연구소의 연구방향에 대한 자문역할을 하게 될 김 박사는 세계적인 암연구 과학자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