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학회(회장 유병주)는 24일 오후2시 수원 아주대 팔달관에서 학술발표회 및 정기총회를 갖는다.

이 자리에선 신용백 아주대교수를 제16대 회장으로 선출한다.

제1분과는 박상임 수원대교수를 사회로 김희선 서울여대교수가 " SYMLOG 를 이용한 작업집단 유형 분류와 집단의 성과",이성만 학생중앙군사학교교수가 "조직 몰입과 직업몰입의 갈등관계가 조직 유효성에 미치는 영향"이란 주제로 발표한다.

또 원석희.채문경 한양대교수가 "서비스 생산성 개선의 선결조건"이란 주제를 공동으로 발표한다.

제2분과 토론회는 임석철 아주대교수 사회로 이민구 인제대교수가 "2개의 상관변수를 이용한 생산공정의 최적 공정평균 및 검사 기준값의 설정",이정동 서울대교수가 " Slack Problem Productivity Index with data Envelopment Analysis Technique and its Correction "이란 주제를 발표한다.

< 김동민 기자 gmkdm@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