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4월1일부터 항공요금을 인상한다.

인상폭은 미주와 동남아 노선 모두 평균 10%선이다.

미주 LA노선의 경우 종전 96만원에서 1백5만원으로 오르며 홍콩노선은 50만원에서 54만원으로 인상된다.

아시아나항공은 가족단위 관광지역으로 유명한 일본 도야마지역의 운항편수를 늘린다.

오는 25일부터 금요일 1회 증편, 월.수.금.토 주 4회 운항한다.

출발시간은 오전 9시40분이며 도착시간은 오전 11시40분이다.

20일부터는 중국 창춘지역 노선도 증편한다.

목요일 1회를 더 늘려 월.수.목.금 주 4회 운항한다.

오전 10시 서울을 떠 오전 11시 창춘에 도착한다.

네덜란드항공(KLM)은 4월3일부터 매주 월요일 서울발 암스테르담행 항공편을 증편운항한다.

KLM항공을 이용하는 승객은 매주 월.수.금.토.일 주 5회에 걸쳐 서울에서 유럽으로 가는 항공편을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