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과 익산의 수출자유지역 입주업체들이 이번주말부터 지난해 매출액
범위 안에서 내수판매를 할 수 있게 된다.

통상산업부는 25일 수출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자유지역내 업체들
의 경영이 호전될 수 있도록 관련 고시를 개정, 지금까지 전년도 매출애긔
50%까지 내수판매를 할 수 있도록 했던 것을 1백%까지 하도록 했다고 발표
했다.

통산부는 또 수출자유지역에서 생산한 물품이나 해외에서 수입한
원.부자재 물품을 역내에서 거래할 때 세관장의 확인만 받도록 절차를
개선해 역내 업체 상화간 이동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하기로 했다.

그외에도 자유지역내 입주업체간 시설기재의 양도 또는 임디승인을 신고로
전환해 종래 5일 걸리던 처리기간을 즉시 처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마산수출자유지역에는 현재 71개 업체가 조업중이며 익산에는 24개 업체가
가동중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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