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관련 첨단기술이전을 위해 미국기업 10개사가 내한,투자상담을
갖는다.
18일 무공은 힐러그룹등 미국 플로리다주소재 10개사가 18일 내한,
대우엔지니어링 롯데기공등 국내 환경관련산업기기 생산업체 57개사
를 대상으로 19,20일 이틀동안 기술이전 투자상담을 갖는다고 밝혔다.
미국기업들이 제시할 환경관련기술은 산업용환풍장치,폐수처리시스
템,석탄환원제및 활성탄제조기술,해안지역 환경엔지니어링,수질검
사설비,금속원소분석기술,상하수수질처리장치,환경영향평가기법등
10여종이다.
외국기업들이 내한해 환경관련첨단기술이전을 위해 투자상담을 갖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