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하니웰이 공기나 불활성가스 물 기름등 유체의 제어에 쓰이는
초소형솔레노이드 밸브를 개발했다.

금성은 29일 지난91년부터 2년간에 걸쳐 3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입,산업전자용 솔레노이드밸브를 국산화,연간 30억원규모의
수입대체효과를 볼 수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자판기 공작기계
의료기기 정수기 버너 용접기등에 응용되는 것으로 사용자의 요구에 따라
제작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또 부식을 방지하기 위해 스테인리스스틸을 재질로 썼고 간단한
코일교체만으로 교류와 직류를 겸용할수 있어 사용이 간편하게 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