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공사는 경남진주시신안지구및 양산기장지구에대한 택지개발사업계획을
완료했다.

28일 주공에 따르면 진주신안지구에는 총5백58억원(용지비 5백4억원
공사비 54억원)을 투입,오는 97년말까지 아파트 3천5백35가구 단독주택
78가구등 모두 3천6백13가구의 주택을 지을 택지를 개발키로했다.

신안지구택지에 건설될 아파트는 60평방미터 이하가 2천8백35가구,85평방
미터초과 대형아파트가 7백가구등으로 계획돼있다.

양산군기장읍서부리일원 기장지구는 모두 1만2천4백25평규모로 주공은
오는 96년말까지 총86억원(용지비 71억원 공사비15억원)을
투입,근로복지주택과 분양주택 6백15가구씩 모두 1천2백30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할 택지를 개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