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2월 납입분 유상증자규모가 신청액 그대로 결정됐다.

30일 유상증자조정위원회는 93년2월 납입분 유상증자신청분을 심의한 결과
조정사유가 없어 10개사 9백10억원의 신청물량을 삭감없이 전액 그대로
허용키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유상증자가 허용된 상장기업은 다음과 같다. (괄호안은
유상증자규모,단위:억원)
<>삼성물산(3백)<>동신제지(78)<>일성종합건설(57)<>동성철강(32)
<>한창제지(53)<>세우포리머(18)<>두산종합식품(46)<>혜인(48)
<>태흥피혁(21)<>경인에너지(2백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