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기능인력양성을 통한 산업경쟁력향상을 위해 이론교육중심의 현행
직업훈련제도를 실습교육위주로 바꾸고 실업교육과 직업훈련을 연계, 산업
체 직업훈련등 민간기업의 참여를 확대하기로 했다.

또 산업체경험이 있는 실습지도교사를 집중양성하는 한편 직업교육과정을
다원화해 탄력적으로 운영하는등 현행 직업훈련제도를 전면개편키로 했다.

정부는 이에따라 5일 정부부처와 직업교육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선진
국 직업훈련제도 조사단''을 해외에 파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