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슬링자유형 52KG급의 서울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일본의 사토가
1차전서 입은 갈비뼈 부상에도 불구하고 2차전에 출전해 강인한
정신력을 보여줬다.
사토는 한국의 김선학과 가진 1차전서 갈비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고도 경기를 포기하지 않고 2차전에 출전, 미국의 존스에게 패해
예선탈락했지만 승패를 떠난 진정한 스포츠맨십은 금메달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