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계연구원(원장 서상기)이 29일 대덕연구단지에서 현판식을 갖고
정식 출범한다.

이 연구원은 앞으로 대형기계복합시스템의 설계및 엔지니어링등
첨단기계기술의 연구개발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기존 연구기능인 기계 부품소재의 핵심기술연구개발기능도
강화,관련분야의 기술기반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한국기계연구원은 첨단기계시스템을 연구개발하는 대덕본원과 기계
부품소재를 맡은 창원분원,선박및 해양공학관련기술을 담당하는 부설
해사기술연구소,항공우주기술개발기능을 가진 부설 항공우주연구소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