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3일 공석중인 원내총무 권한대행에 김덕규수석부총무, 대변인에
장석화의원, 수석부대변인에 박지원당선자를 각각 임명했다.
김총무대행은 5월 전당대회때까지 14대 개원을 위한 여야협상에 나서게
되며 전당대회후 정식 임명될 원내총무로는 이철의원과 조순형당선자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