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미원화환율이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18일 은행간거래에서 원화환율은 이날의 매매기준율보다 10전 높은
7백17원50전에 첫거래가 이루어졌다.
이후 환율은 조금씩 떨어지기 시작, 7백17원30전에서 전장을 마쳤다.
후장들어 대미환율은 7백16원90전까지 떨어지기도 했으나 다시
달러화에 대한 "사자"수요 증가로 7백17원50전에서 거래를 마쳤다.
19일의 매매기준율은 7백17원40전에 고시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