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제27회 아시아 청소년(19세이하)축구선수권 대회에서
조2위 로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선수단이 알려온바에 따르면 한국은 10일저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세나얀 경 기장에서 벌어진 B조 예선 마지막 바레인과의 경기에서 득점없이
비겨 예선전적 1승 2무를 기록했다.
한국은 이날 비기기만 해도 4강에 오를수있는 유리한 경기에서 시종
우세한 경 기를 했으나 바레인의 육탄수비를 뚫지못해 무승부에 그쳤다.
이로써 한국은 남은 시리아-일본의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B조 2위를
차지 오는 12일 하오 7시 A조 1위인 카타르와 준결승전을 치르게 됐다.
현재 1승1무를 기록하고 있는 시리아와 1승1패의 일본은 남은 경기에서
이기는 팀이 조 1위로 12일 북한과 준결승전을 갖게 되는데 시리아는
비기기만해도 조 1위 가 된다.
*** 전 적 ***
한국 0-0 시리아
(1승2무) (1무2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