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정부의 경제사절단일행 12명이 오는 30일 방한한다고 외무부가
25일 밝혔다.
바야르 바타르 상공장관을 단장으로 정부관계부처관리들로 구성된
몽고사절단일행은 오는 11월9일까지 우리나라에 머무는동안
최호중외무.박필수상공장관등을 방문하는등 한국정부 관계자들과 만나
양국간 무역및 경협협정.과학기술협력협정.문화협 정및 투자보장협정
체결문제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한국과 몽고는 지난 3월 대사급 외교관계를 수립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