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신부는 10일부터 스리랑카 바베이도스 콩고 베넹등 4개국과
국제특급우편업무를 취급한다.
이에따라 우리나라와 국제특급우편을 교환할 수 있는 나라는 81개국으로
늘어났다.
상대국 배달지역은 스리랑카는 콜롬보, 바베이도스는 전지역, 콩고는
브라자빌및 포니트 노이르등 2개지역, 베넹을 코토노등이다.
국제특급우편제도는 긴급한 업무용및 상업용서류 상품견본 상품등을
신속하게 송달해주는 제도로 서울에서 보낼 경우 우체국접수일로부터
2~4일내에 배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