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신도시 5차분 민영아파트 6천 3백 6호에 대한 청약예금 1순위자의
분양신청을 25일 마감한 결과, 총 17만 5천 8백 91명이 신청해 평균
27.8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 청구 33평형 1백 40.3대 1로 가장 높아 ***
26일 건설부에 따르면 이번에 분양된 총 43개 평형중 가장 경쟁이 치열한
아파트는 (주) 청구가 건설하는 33평형으로 2백 32호 분양에 3만 2천
5백 55명이 신청해 1백 40.3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에 반해 임광토건(주) 62평형은 12호 분양에 45명이 신청, 3.7대1의
가장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
회사별로는 청구가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는데 총 5백 80호 분양에
6만 7천 8백 38명이 신청, 평균 경쟁률이 1백 16.9대1 이었다.
당천자 명단은 오는 10월 16일 주택은행 본/지점과 각 주택업체 본사및
견본주택 현장에서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