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렬공보처장관은 17일 체육진흥공단의 민영방송참여설과 관련,
"정부로서는 체육진흥공단등 공익재단이 민방설립에 참여하는 문제를
고려한바 없으며 참여시키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 최공보 "곧 구체작업" ***
최장관은 이날 발표문을 통해 "앞으로 민방은 순수민간자본으로 하여금
운영토록 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하고 "이를 위해 정부는 빠른 시일안에
민방설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해 구체적인 작업을 가시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