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의 경영안정및 구조조정사업 촉진 위한 정보화지원단 구성
활기를 띠고 있다.
24일 중소기업진흥공단에 따르면 22일 현재 중소기업 정보화사업지원단에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87개사, 하드웨어 공급업체 6개사, 정보화 관련
기관및 단체 6개, 정보화 지도사및 관련분야 교수등 전문가 14명이 등록을
마쳤다.
*** 소프트웨어 87개사 - 하드웨어 6개사등 등록 마쳐 ***
정보화 지원단은 중소기업의 정보화사업이 민간주도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관련업체및 단체, 기관, 전문가, 교수등을 대상으로 구성되는
비상설 임의기구로 등록을 마치면 실태조사를 거쳐 업종별 지역별 연구그룹
으로 조직화돼 중소기업의 정보화를 위한 의식확산, 참여유도, 연구활동및
진단, 지도, 자문등의 기능을 맡게 된다.
정보화사업 지원단 등록업체는 중소기업의 정보화 개발업체로 우선
추천되며 중소기업의 정보화를 위한 진단, 지도 요원으로도 위촉 활용
된다.
지난 17일 지역별 연구화로서 충북지역 정보화연구소회가 구성됐는데
중진공은 이달말 등록마감 방침을 바꿔 당분간 정보화지원단 등록을 받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