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빈 '금호악기 시리즈'·서울윈드오케스트라 '게임음악 콘서트'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윈드 앙상블'·세종국악심포니 '그것이 알고 싶다2'

▲ 국립오페라단 '한여름 밤의 오페라 여행' = 국립오페라단이 원주문화재단과 함께 오는 28일 오후 7시30분 네이버TV를 통해 지난달 원주 간현관광지에서 녹화한 '한여름 밤의 오페라 여행' 영상을 선보인다.

[공연소식] 한여름 밤의 오페라 여행·트리니티 모차르트 이펙트
비제의 '카르멘',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 구노의 '파우스트'와 로미오와 줄리엣', 마스카니의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레하르의 '유쾌한 미망인' 등 오페라 속 아리아로 구성된다.

연출은 김숙영이 맡았다.

소프라노 김순영·윤상아·조화영, 메조소프라노 백재은, 테너 허영훈·정제윤·정호윤·윤병길, 바리톤 김동원·정승기 등이 출연한다.

김광현의 지휘로 코리아쿱오케스트라, 위너오페라합창단, 케이아트 안나 플라멩코 무용단이 함께한다.

▲ 손민수 '트리니티 모차르트 이펙트' = 피아니스트 손민수가 10월 5일 오후 7시30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트리니티 모차르트 이펙트' 무대에 오른다.

민간 교향악단인 트리니티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시그니처 콘서트 시리즈' 일환이다.

[공연소식] 한여름 밤의 오페라 여행·트리니티 모차르트 이펙트
손민수는 정치용의 이끄는 트리니티필하모닉과 모차르트의 '피아노 협주곡 20번'과 '피아노 협주곡 27번'을 선보인다.

트리니티필하모닉은 모차르트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서곡과 교향곡 41번 '주피터'도 연주한다.

▲ 바이올리니스트 이수빈 '금호악기 시리즈' = 바이올리니스트 이수빈이 다음 달 2일 오후 8시 서대문구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금호악기 시리즈' 무대에 오른다.

금호문화재단 고악기 무상 임대 프로그램 '금호악기은행'에 선정된 아티스트를 소개하는 공연이다.

[공연소식] 한여름 밤의 오페라 여행·트리니티 모차르트 이펙트
1794년산 과다니니 크레모나를 6년째 사용 중인 이수빈은 바그너의 '피아노를 위한 소품집', 그리그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2번', 드뷔시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등을 연주한다.

피아니스트 박영성이 반주를 맡는다.

▲ 서울윈드오케스트라 '게임음악 콘서트' = 서울윈드오케스트라가 다음 달 7일 오후 7시30분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제108회 정기연주회 '게임음악 콘서트'를 연다.

[공연소식] 한여름 밤의 오페라 여행·트리니티 모차르트 이펙트
김응두가 이끄는 서울윈드오케스트라는 이문석이 편곡한 '리니지 게임 모음', 서순정의 편곡한 '고전 게임 음악 모음'(크레이지 아케이드, 카트라이더, 테트리스 등)을 비롯해 게임 '파이널 판타지 7', '패스 오브 엑자일', '어드벤트 라이징' 모음곡 등을 연주한다.

트럼펫 연주자 전세은, 가야금 연주자 권진솔 등이 함께한다.

▲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윈드 앙상블' = 세종문화회관 산하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가 다음 달 11일 오후 5시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윈드 앙상블' 공연을 한다.

[공연소식] 한여름 밤의 오페라 여행·트리니티 모차르트 이펙트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트럼본 부수석인 배석원의 지휘로 코플랜드의 '보통 사람들을 위한 팡파르', 스파크의 '목관악기를 위한 서곡', 하비의 '헝가리 무곡', 슈트라우스의 '세레나데' 등을 연주한다.

호르니스트 이석준(객원 예술감독)과 오보이스트 이윤정(수석지도위원)은 협연하며, 정경영 교수가 해설을 맡는다.

▲ 세종국악심포니 '그것이 알고 싶다2' =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가 다음 달 1일 오후 4시 경기 남양주 별내 LH별빛마을 3~5단지에서 찾아가는 음악회의 일환으로 '그것이 알고 싶다2'를 진행한다.

[공연소식] 한여름 밤의 오페라 여행·트리니티 모차르트 이펙트
박상우의 지휘로 '사랑가', '홀로아리랑' 등을 선보인다.

소리꾼 윤하정·이성현이 함께한다.

뮤지컬 배우 임하람은 국악기에 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