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군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주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뉴스1
전남 영암군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주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뉴스1
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9일 전남도에 따르면 영암군에 거주하는 A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전남 767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A씨는 격리 중 해제를 위한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을 받았고, 전남 667번과 737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영암 소재 어린이집과 관련된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정확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