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5시 실시간 스트리밍 북토크 열어
프랑스 현지에서 이원으로 연결해 베르베르에게 그의 소설과 상상력 이야기 직접 들어
전국 16개 CGV 상영관에서도 동시 상영
밀리의서재,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문학살롱’ 11일 개최

프랑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온라인을 통해 국내 독자들과 만난다. 월정액 독서 서비스 플랫폼인 밀리의서재는 11일 오후 5시부터 실시간 스트리밍 북토크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문학살롱 라이브’를 연다고 3일 밝혔다.

밀리의서재와 CGV가 주관하고 출판사 열린책들과 협업한 이번 북토크는 프랑스 현지에서 이원 생중계 스트리밍 방식으로 이뤄진다. 방송인 박경림의 사회로 진행될 북토크에서 베르베르는 약 두 시간 동안 최근 출간한 신작 장편소설 '기억'(열린책들)은 물론 대표작인 개미, 나무, 파피용 이야기와 작품 탄생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 글쓰기와 상상력에 대한 생각과 근황을 전한다.

밀리의서재 회원이라면 누구나 밀리의서재 앱을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 북토크에 참여할 수 있다. 밀리의서재 회원이 아니더라도 전국 16개 CGV 극장에서동시에 열리는 ‘베르나르 베르베르 문학살롱 LIVE’에 참여하면 현장에서 직접 베르베르와 실시간 채팅으로 소통할 수 있다.

도영민 밀리의서재 독서라이프팀장은 “릴레이 방식으로 공개한 베르베르의 대표작 '나무', '개미', '죽음', '파피용'이 ‘밀리 종합 베스트’ 순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어 실시간 스트리밍 방식으로 독자와 작가가 만나는 북토크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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