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광사 주지에 자공스님, 관음사 주지엔 허운스님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이날 두 스님에게 임명장을 주며 "교구본사 주지는 책임감이 따르는 자리"라며 "종단과 교구의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자공스님은 일각스님을 은사로 1979년 수계(사미계)했다.
제16∼17대 중앙종회의원 및 재단법인 아름다운동행 상임이사, 원각사, 만연사 주지 등을 지냈다.
허운스님은 현문스님을 은사로 1988년 수계(사미계)했다.
송광사 일산분원 정혜사, 서봉사 주지, 신도시포교 총무원장종책특보 등을 맡은 바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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