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박신혜-보미, 봄 패션 스타일링 지침서
봄이랑 잘 어울리는 따뜻한 이미지를 가진 박보영, 박신혜, 보미. 스타들 패션도 두꺼운 아우터를 벗고 얇아진 가벼운 스타일링을 보여주고 있다.

유행을 앞선 스타들의 패션을 보면서 성공적인 쇼핑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봄을 맞이하기 위한 쇼핑을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

봄맞이 완벽한 스타일링을 하기 위해선 정보 수집이 필요한 법. 스타들이 입은 레이스 원피스부터 트렌드 색상을 반영시킨 룩까지 다양하게 알아보자.

박보영-여성스러운 레이스 원피스
박보영-박신혜-보미, 봄 패션 스타일링 지침서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은 박보영. 그는 자신의 이미지를 살리는 하얀 레이스 원피스로 한껏 멋을 냈다.

옷에 과하지 않은 레이스가 있다면 남자와 여자 모두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살이 비쳐 섹시하게 연출이 가능한 레이스지만 하얀색 원피스를 선택한다면 여성스러운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겨울이라 칙칙한 옷만 입었다면 봄에는 화사하게 흰색 원피스로 선택해보자.

박신혜-트렌치코트로 성숙미 뽐내기
박보영-박신혜-보미, 봄 패션 스타일링 지침서
배우 박신혜는 한껏 여성스러우면서도 성숙미 있는 패션을 보여줬다. 봄이면 항상 빠지지 않는 패션 아이템인 트렌치코트를 걸쳤다. 또한 이너의 소매 부분이 아우터보다 길게 나오게 연출해 여성스러움이 더 돋보이게 했다.

따뜻한 날씨가 다가오기 전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린다. 꽃샘추위를 대비해 가볍게 걸칠 옷을 찾아야 할 것. 트렌치코트는 유행을 타지 않고 봄이나 가을 때면 활용도 높은 아우터로 손색이 없다.

보미-트렌드 색상 파스텔톤 원피스
박보영-박신혜-보미, 봄 패션 스타일링 지침서
에이핑크 멤버 보미는 2016년 트렌드 색상 중 하나인 세레니티 원피스를 입었다. 봄과 어울리는 색상을 선택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을 보여줬다. 또한 파란색 계열이지만 더 진한 남색 구두를 선택해 감각적인 스타일링 완성.

봄이 되면 청색을 많이 찾게 된다. 그러면서도 봄에 편히 입을 수 있는 원피스를 더한다면 봄을 맞이한 스타일을 보여줄 수 있다. 트렌드 색상인 로즈쿼츠와 세레니티가 들어간 옷으로 유행을 아는 멋진 패션을 완성해보자.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