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티파니 성지글, 열애 인정에 화제…'4개월 맞나요?'

닉쿤 티파니 성지글

티파니 닉쿤 열애 인정에 성지글이 화제다.

4일 한 매체는 2PM 닉쿤(26)과 소녀시대 티파니(25)가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티파니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2PM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조심스럽게 시작하는 단계니 예쁘게 봐달라"고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인정한 것.

닉쿤 티파니 열애 보도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닉쿤 티파니 성지글'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닉쿤 티파니 두 사람의 열애설 보도를 미리 언급한 글이다.

먼저, 지난 2일 '내일 닉쿤이랑 티파니랑 결혼 기사 난대요'라는 제목의 글이 있다. 글쓴이는 "지인이 소녀시대 멤버 친척인데 소녀시대 멤버 엄마랑 통화하는데 내일 닉쿤이랑 티파니 결혼설 나온다 하네요. 결혼으로 할지 열애로 할지만 조율 중이라고 하네요"라고 주장했다.

또 지난 2009년 12월에 작성된 한 게시물은 "제 친구 아는 사람이 방송국 관계자와 친분이 있는데 티파니 닉쿤 사귀는 거 방송국 관계자들은 다 안대요"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닉쿤 티파니 성지글'을 접한 이들은 "티파니 닉쿤 열애, 잘 어울려요", "티파니 닉쿤 열애, 성지글 보니 대박" "티파니 닉쿤 열애, 4개월이 아니라 4년인가", "티파니 닉쿤 열애, 예쁜 커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