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윤은혜가 자신의 미니홈피에 화장기 없는 '생얼'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레이디캐슬'로 2년 만에 드라마 복귀를 앞두고 있는 윤은혜는 변치 않은 미모를 자랑했다.

그레이톤의 의상에 약간 곱슬거리는 단발머리로 모자를 쓰고 있는 윤은혜의 모습은 청순하면서고 섹시한 아름다움이 돋보였다.

2년만에 복귀하는 드라마 '레이디캐슬'은 아버지가 남겨준 막대한 유산으로 공주님처럼 사는 세 자매에 대한 이야기로 윤은혜는 이 드라마에서 이기적이고 오만방자한 둘째딸 노유라 역을 맡았다.

한편, 윤은혜의 상대역으로 '내조의 여왕'에서 태봉이 역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윤상현이 낙점돼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레이디캐슬'은 KBS 새 수목드라로 8월 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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