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희, 김지호, 김호진, 이진, 최윤영, 황인영 등 연예인 20명이 여성가장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화보 촬영에 참여했다.




이들은 패션 월간지 '코스모폴리탄', 캐주얼 의류 브랜드 '타미힐피거'가 기획한 '희망없는 여성들을 위해 꿈과 희망을!' 캠페인에 모델로 동참했다.


이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1천538만원은 한국복지재단(회장 김석산)에 기탁됐다.


전달된 후원금은 한국복지재단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 있는 여성들을 위해 쓰인다.


14일 재단 사무실에서 열린 기금 전달 행사에는 한국복지재단측과 '코스모폴리탄' 홍찬식 대표이사, '타미힐피거' 조준행 본부장, 탤런트 최윤영 등이 참석했다.


(서울=연합뉴스) 김가희 기자 kahe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