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트한자 독일항공이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나는 이들을 위한 여행상품 '프로미스(Promise)'를 선보였다. 루푸트한자와 동신항운이 올해 12월 20일까지 판매되는 프로미스는 신혼여행객들이 취향에 맞게 여행기간과 비용 등을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패키지 상품. '사랑하는 이와의 약속.유럽에서 시작하세요!'를 캐치 프레이즈로 내걸었다. 모든 여행 일정에는 스위스 관광을 대표하는 융프라우를 포함하고 있으며 하이델베르그,로마,파리 관광을 추가로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1백69만원부터 2백9만원선. 모든 상품에는 루프트한자 유럽 왕복 항공권과 수준급 호텔 숙박 및 조식,스위스 철도카드,융프라우 등정 철도 이용권 등이 포함돼 있다. 오는 6월 30일까지 프로미스 패키지로 유럽 여행을 떠나는 신혼부부들에게는 인천국제공항 탑승구에서 고급 포도주나 과일 바구니를 선물로 준다. 문의=루푸트한자 독일항공(02-3420-0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