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석왕사 주지이자 불교신문사 사장인 영담스님이 "동승일기"(들녘)를 펴냈다.

영담스님의 1960년대 행자시절을 그린 이 책은 한폭의 수채화 같다.

김천 청암사로 출가,부산 범어사에서 사미승이 될 때까지 과정이 담겨있다.

불교 탱화를 그려온 송광무씨가 그림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