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꾸미기 한번에 끝내세요"

도배 장판 황토방 구조 변경까지 홈인테리어 시공을 일괄처리해주는 업체가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홈인테리어 "새집단장"(3431-3300)은 전국 30여곳의 인테리어업체와 협력,
본격적인 토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새집단장"이 내걸고 있는 것은 일괄수주와 철야작업을 통해 공사기간을
단축하고 비용의 거품을 뺐다는 것.

소비자들이 원할 경우 토털서비스는 물론 문짝 하나까지도 즉시 고쳐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가격도 다른곳보다 저렴한 편.

황토방의 경우 일반업체가 18만~20만원선인데 비해 이곳에선 10만~12만원
정도면 시공해준다.

애프터서비스는 3년간 무료.

하자가 있을 경우 12시간안에 해결해주겠다는 것이 한택수 사장의 설명.

조만간 전국 체인망을 구축, 각 지역의 다품종 소량주문에 원활하게 대응
하는 한편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도입해 소비자들이 원하는 유형을 직접
선택할수 있게 할 계획이다.

한사장은 "그간 홈인테리어시장의 비효율적인 유통구조 때문에 소비자들의
부담이 컸다"며 "전국적인 서비스망을 통해 고품질 저가격의 시공을 실현
하겠다"고 밝혔다.

< 박성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2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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