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소식] 남북 개신교회 지도자들, 독일서 회동
교회를 세우는 문제 등을 협의한다.
박종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KNCC) 대표회장 등 개신교 대표 7명이
21일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열리는 제27차 독일교회의 날 행사 참석을
계기로 강영섭 조선기독교도연맹중앙위원장 등 북한 교회대표 4명과 만날
예정.
이들은 19일 첫 만남을 갖고 21일 독일교회의 날 행사에 참석한뒤
22~25일에는 스위스 제네바의 세계교회협의회 (WCC)로 자리를 옮겨 접촉을
계속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1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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