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양자컴퓨터 공격 막는 USB 보안토큰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LGU+, 디지털 뉴딜사업에 적용
    "복제 불가능…산업·의료 보안 강화"
    양자컴퓨터 공격 막는 USB 보안토큰
    LG유플러스가 양자내성암호(PQC) 기술을 적용한 인증 방식을 산업, 의료계에 도입했다. 양자내성암호는 슈퍼컴퓨터보다 연산 속도가 빠른 양자컴퓨터의 공격을 막을 수 있는 차세대 보안 방식이다.

    LG유플러스는 양자내성암호 기술을 USB에 담은 ‘Q-PUF USB’ 보안토큰을 개발해 디지털 뉴딜 사업에 적용했다고 19일 발표했다. Q-PUF USB는 국내 벤처기업인 ICTK 홀딩스의 하드웨어 보안기술인 물리적 복제 방지기능(PUF)과 양자난수발생기(QRNG)를 결합해 만들었다.

    Q-PUF USB는 하드웨어 형태의 보안토큰이다. 이 USB를 업무용 노트북이나 데스크톱 컴퓨터에 꽂아야 인증이 되고, 이 과정을 거쳐야 암호화된 정보를 볼 수 있다. 외부에 유출될 염려가 없어 보안성이 뛰어나다는 설명이다.

    이번에 개발한 보안토큰은 통신 회선 구간의 보안을 맡는다. LG이노텍 공장의 평택~부산 640㎞ 구간, 을지대병원의 서울 노원구~대전 207㎞에 적용된다.

    구성철 LG유플러스 유선사업담당은 “원격제어, 원격의료 등 차세대 5세대(5G) 이동통신 서비스에서도 양자내성암호 기술을 확대 적용해 양자컴퓨팅의 공격에도 끄떡없는 초강력 보안체계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홍윤정 기자 yjhong@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먼키 테이블오더, 배터리 폭발-전기합선 화재 차단으로 자영업자 호응

      외식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먼키가 매장 운영을 혁신하는 '먼키 테이블오더'에 세계 최초로 특허 받은 무선올인원 기술과 3중 안전센서로 전기합선 화재와 배터리 폭발 위험을 원천 차단한 절대안전시스템을 구현했다고...

    2. 2

      '보이는 컬러링' 인기…SK텔레콤 이어 KT도 서비스 시작

      오는 22일부터 KT 이동전화 가입자도 '보이는 컬러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SK텔레콤과 KT는 18일 서울 중구 을지로에 있는 SK텔레콤 T타워에서 V 컬러링 공동 서비스를 위한 업무 협약...

    3. 3

      갤S21 실구매가 40만원대…KT, 하루 만에 지원금 2배 인상

      삼성전자의 올 상반기 프리미엄급 스마트폰 '갤럭시S21' 시리즈 출시를 계기로 국내 이동통신사들의 5세대(5G) 가입자 유치 경쟁이 뜨겁다. LG유플러스가 공시지원금을 최대 50만원으로 예고한...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