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LG유플러스, 자율주행 버스 사업 '시동'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블루스페이스·우진산전과 협력
    LG유플러스가 블루스페이스에이아이, 우진산전, 메트로플러스 등 국내외 기업들과 손잡고 자율주행버스 사업에 나선다.

    이들 회사는 11일 우진산전 충북 오창공장에서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고 실무협의단 구성·운영 등 세부적인 방안을 마련해나가는 데 합의했다. 우진산전의 전기버스에 LG유플러스와 블루스페이스에이아이의 자율주행 기술을 접목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5세대(5G) 이동통신 등 통신망과 다이내믹 정밀지도, 고정밀 측위 기술을 제공한다. 자율주행버스의 운행 현황을 원격에서 확인할 수 있는 관제 시스템도 마련한다.

    미국 실리콘밸리 스타트업인 블루스페이스에이아이는 주변 환경을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는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공급한다. 전기버스와 각 솔루션을 연결하는 통합시스템 구현은 메트로플러스가 맡는다.

    각사는 내년 3분기까지 자율주행버스의 실증을 진행한다. 자율주행버스와 연계 가능한 사업 모델을 발굴하고 관련 기술을 확보하는 데도 힘을 합친다. 조원석 LG유플러스 기업신사업그룹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자율주행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 강화 솔루션을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윤정 기자 yjhong@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힘 못쓰는 통신株, '깡패株' 본색 되찾을까

      하반기 들어 통신 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의 주가는 내내 박스권이었다. 가치주 주가가 회복됐지만 통신주들은 좀처럼 회복의 계기를 찾지 못했다. 5세대(5G) 이동통신 효과로 인한 ...

    2. 2

      "자동차는 거대한 스마트폰, 핸드폰 쓸 필요 없는 차 만든다"

      날씨와 시간에 따라 풍경이 바뀌는 클러스터(계기반), AR(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해 가야 할 차선을 알려주는 전면 유리창, 겨울철에 차를 타기 전 미리 난방을 켜놓을 수 있는 스마트폰 연동 앱….현대자동...

    3. 3

      "차 안에서 다 된다"…현대차가 반도체 회사와 손 잡은 이유

      현대자동차그룹이 세계 그래픽처리장치(GPU) 1위 기업인 엔비디아와 손 잡고 차세대 커넥티드카 운영체제(ccOS) 개발에 나섰다. 2022년 이후 출시될 모든 차량에 탑재하는 것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