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시어터용 보급형 LCD 프로젝터 제품들의 성능을 객관적으로 비교해 볼 수 있는 시연회가 개최된다. A/V 포털 커뮤니티인 `AV 코리아'는 29일 오후 4시 용산전자상가 내에서 파나소닉, 히타치, 엡손, 산요 등 주요 제조사들의 300만원 내외 보급형 LCD 프로젝터들의 성능을 비교해 보는 시연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번 시연회에는 일본 파나소닉 본사 기술진도 참석, 국내 A/V 마니아들과 질의및 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행사 장소는 용산 전자상가내 나진전자월드 지하1층 세미나실이며 참가 희망자는 A/V코리아 홈페이지(www.avkorea.co.kr)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서울=연합뉴스) 김남권기자 sout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