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전남본부는 인터넷 장비 업그레이드 작업을 위해 4일 오전 6시부터 6시30분 사이 광주시내 서구, 남구, 광산구 일대의 인터넷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고 3일 밝혔다. KT 관계자는 "서비스 중단 대상은 11만여 가구"라며 "작업시간을 제외할 경우실제로 서비스가 끊기는 시간은 2∼3분 정도"라고 말했다. (광주=연합뉴스) 박성우 기자 swpar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