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대표 윤문석)은 포스코의 제2기 업무혁신 사업과제 중 하나인 고객관계경영(CRM)솔루션 구축 주사업자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한국오라클측은 "포스코의 분야별 고객관리체제 구축과 맞춤형 대 고객서비스 제공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내년 7월까지 진행된다. (서울=연합뉴스) 김세진기자 smil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