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개발사 ㈜액토즈소프트(대표 이종현)는 오는 9월 성인 전용 온라인게임인 'A3'를 시범 서비스한다고 24일 밝혔다. A3는 제작기간 2년에 제작비 50억원이 투자돼 개발된 게임으로 기존 온라인게임이 10대 청소년 취향에 맞춰 개발된 것과는 달리 성인만을 사용자층으로 겨냥해 제작된 롤플레잉 온라인게임이다. 액토즈소프트는 내년 A3를 유료로 전환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강훈상기자 hskang@yonhap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