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바이러스 백신전문업체인 하우리(대표 권석철.www.hauri.co.kr)는 30일 최근 경기도청과 국민은행 등에 자사의 백신 프로그램인 바이로봇 제품군을 공급했다고 발표했다. 하우리는 특히 국민은행과 수협 등 금융권에 공급될 "바이로봇 Management Server(VMS)"는 네트워크를 통해 바이러스를 24시간 감시하고,바이러스가 시스템에 침입하는 즉시 인터넷을 통해 바이러스를 치료 및 예방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대인 기자 bigm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