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사이트 업체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이재웅. 이하 다음)은 중소 사업자나 개인들이 인터넷 쇼핑몰을 다음 사이트에서 운영할수 있는 소호 쇼핑몰 `다음장터''(soho.daum.net)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다음은 소호 사업자를 위해 쇼핑몰 홈페이지 구축과 사이트 관리 등 인터넷 쇼핑몰 운영에 관한 모든 과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다음장터에 온라인 쇼핑몰을 구축하려면 3개월에 20만원을 내면되고 판매상품이 증가하면 관리비가 추가된다. (서울=연합뉴스) 강훈상기자 = hska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