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소프트는 국내 소프트웨어 솔루션 업체 가운데 처음으로 미국 정부의 소프트웨어 품질인증 기준인 CMM(조직성숙도 평가모델) Level 2를 획득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오는 11월 CMM-Level 3 단계 심사에 도전할 계획"이라며 "CMM-Level 3를 획득할 경우 국내 전체 IT업계중 최초의 업체가 된다"고 강조했다.

핸디소프트가 획득한 CMM 인증은 높은 수준의 소프트웨어를 일관성 있게 개발,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하는 것으로 5단계로 구분된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