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연예서비스 업체인 캐스트넷(www.castnet.co.kr)은 최근 MP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세계 최대의 연기자·모델 양성기관인 미국 JRP학원의 국내 대행사업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캐스트넷은 오프라인 기반을 확보,기존의 온라인 캐스팅서비스를 더욱 강화시킬 수 있게 됐으며 MP엔터테인먼트는 캐스트넷이 독점권을 갖고 있던 JRP학원 사업에 공동으로 참여하게 됐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