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수도 다카 기차역에서 19일 고향에서 '에이드 알 피트르' 연휴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기차 위에 빼곡히 올라타 있다. 무슬림들은 이슬람 성월인 라마단이 끝나는 것을 기념하는 축제인 에이드 알 피트르 연휴 기간에 고향을 찾아 가족이나 이웃과 함께 시간을 보낸다. /다카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