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오리 사냥꾼, 자신 발 쏴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와이카토 지역 항가티키에서 오리 사냥을 하던 남자가 실수로 엽총을 자신의 왼쪽 발에 쏘아 뼈가 부서지고 수많은 산탄이 발에 박히는 사고를 당했다.
한 앰뷸런스 요원은 사냥을 하던 남자가 총상으로 왼쪽 발에 수많은 산탄이 박혔다며 인근 병원에서 간단한 응급치료를 받은 뒤 와이카토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다.
(오클랜드<뉴질랜드>연합뉴스) 고한성 통신원 k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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