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엔터와의 플랫폼 협력관계 굳건, 공식 팬클럽 커뮤니티부터 디지털 아이템 등으로 확대
-스트레이키즈, 트와이스에 이어 팬클럽 커뮤니티 아티스트 라인업 확대 예정
디어유, JYP엔터테인먼트와 견고한 연대 관계 속 ‘협력 강화’
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 ㈜디어유(대표 안종오, 종목코드 376300, www.dear-u.co)는 1일 국내 대표 엔터테인먼트사인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와 ‘버블 서비스’를 중심으로 공식 팬클럽 커뮤니티부터 디지털 아이템 등 다각도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JYP는 2021년 6월 디어유의 팬 플랫폼 사업의 성장가능성을 인지하고 약 20%수준의 지분을 인수함으로써 주요주주가 되었고, 올해 3월에는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정욱 대표이사가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되면서 향후 보다 확고한 협력관계를 예고한 바 있다.

디어유는 “JYP 소속 아티스트는 활발한 활동과 독보적인 행보로 국내외 팬덤의 지속적인 성장을 보여주고 있으며, 찐팬이 모이는 ‘버블 포 제이와이피네이션(bubble for JYPnation)’을 중심으로 다각적인 협력을 모색하고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의 일환으로 “지난해 하반기 ‘스트레이키즈’에 이어 ‘트와이스’도 ‘버블 포 제이와이피네이션’ 내에 공식 팬클럽 커뮤니티를 오픈할 예정이며 향후 다른 아티스트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밖에 “다양한 디지털 아이템 제공을 위한 협력을 공고히 하는 등 JYP와 다채로운 시너지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디어유는 “JYP와 이번 협력을 통해 국내외 팬들이 버블에서 아티스트와 소통을 넘어 다양한 경험을 실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주요 파트너사인 JYP와 보다 견고한 ‘전략적 협업’ 행보를 이어나갈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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